두근두근 새 책!
< 파란달의 디저트 선물 >
'홈베이킹'과 '브런치' '홈카페 요리'에 관한 책을 내고 이 요리들을 다루는 '영화 속 요리' 책을 낸 뒤,
다음 책은 어떤 이야기를 할까- 고민하다가 '디저트를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는 책을 만들어보면 어떨까?' 했어요.
베이킹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이 먹기 위해 만들기보다는 누군가에게 '선물'하기 위해 만드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.
또 정성을 담아서 만든 디저트 선물은 누구나 좋아하니까요. ^^
책의 겉표지를 벗기면 이런 모습! ^ ^
책은 작년부터 기획해서 올 초에 나올 예정이었는데,
이번 책은 좀 더 예쁘게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어서 좀 더 다듬다가 봄이 아닌 가을에 나오게 됐어요.
오래 보관할 수 있는 책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서 표지도 튼튼하고 예쁜 양장으로 만들었답니다. ;)
안에는 시즌별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넣었어요.
꼭 시즌에만 선물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시즌으로 나누면 제철 재료를 활용한 아이템을 넣을 수 있거든요.
책을 펼쳐서 맘에 드는 메뉴를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. :)
만드는 방법도 가능한 한 자세히 넣고 디저트를 선물할 수 있는 간단한 포장법도 함께 넣었답니다.
온라인 서점에서는 지금 책을 구입하실 수 있고 오프라인은 주말쯤 입고가 될 거라고 해요.
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서점에도 나가 볼 계획이에요^^
부디! 가까운 곳에 꽂아두고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사랑받는 책이 되길! ;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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